레드벨벳 아이린이 ‘손가락 하트’ 하지 않는 이유

송시현 기자 2018년 5월 17일 입력
						
						

‘손가락 하트’를 하지 않는다고 고백한 아이린, 그 이유는 뭘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그동안 레드벨벳의 리더 아이린이 보여준 하트 모음이 올라와 큰 화제가 됐다.

여러 장의 사진 속에서 누리꾼들은 아이린의 하트가 다른 멤버들과는 조금 다른 부분을 발견했다. 쉽게 표현할 수 있고, 모양도 깜찍한 ‘손가락 하트’를 하는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아이린은 거의 모든 사진에서 손가락 하트를 만들지 않은 것.

대신 아이린은 팔을 이용해 머리 위로 하트를 만들거나, 손 전체로 하트를 만들고 있다.

왜 아이린은 ‘손가락 하트’를 하지 않는걸까?

이와 관련해 아이린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하트 표현법에 대해 말했다.

그는 평소 손가락 하트를 좋아하지 않는데, 그 이유로 모양이 ‘옹졸’해 보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실제로 아이린은 지난 11일, 평양공연을 다녀온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 자격으로 초청된 청와대 오찬 자리에서도 이런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이날 오찬에 앞서 레드벨벳은 문재인 대통령과 인사를 나눈 후 문재인 대통령, 김정숙 여사와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기사는 “반가운 척”이라며 친근한 포즈를 요구했고, 문재인 대통령은 엄지와 검지손가락을 보이며 손가락 하트를 제안했다.

이에 김정숙 여사와 레드벨벳 예리, 웬디, 슬기는 손가락 하트 제스처를 취했고, 아이린은 양손을 합쳐 만든 손하트 모양을 만들어 본인의 ‘소신’을 지켰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나도 저거 엄청 싫은데” “대쪽같다” “뚝심있다” “나도 옹졸해보여서 저거 절대 안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안녕하시현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SBS ‘한밤’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