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 홍보하러 왔다가 ‘홀딱’ 반해버린 한국의 물건.JPG

2018년 5월 18일   정 용재 에디터

데드풀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

그가 영화 ‘데드풀2’ 홍보차 내한했을 때 반한 한국의 남다른 ‘이것’이 있다는데…

지난 2일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라이언 레이놀즈와 에릭남이 영화 ‘데드풀2’의 무비토크 시간을 가졌다.

이날 무비토크는 힐링을 주제로 티타임 토크부터 안마의자 토크까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신선한 소재로 큰 화제를 모았다.

먼저 그는 한국의 딸기를 극찬했다.

특히 라이언 레이놀즈는 처음 사용해보는 ‘안마의자’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안마의자가 작동되자 “제가 지금 연애를 하고 있지만 기회가 있다면 안마의자랑도 연애를 하면 좋을 것 같아요”라며 특유의 익살넘치는 멘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안마의자에 조금씩 적응한 그는 “안마의자가 너무 좋아서 어렸을 때 나쁜 기억까지도 지워주는 느낌이다”라며 안마의자에 대한 깊은 사랑을 드러내기까지.

안마의자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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