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촬영 후 20cm 자랐다는 아역배우 근황.JPG

2018년 5월 21일   정 용재 에디터

지난 2016년 어린 아이답지 않은, 소름 돋는 연기력으로 단번에 주목을 받은 아역배우가 있다.

“뭣이 중헌디!”

바로 김환희다.

영화 속 꼬마 아이가 어느덧 고등학교 1학년이 되었다고.

특히 곡성 촬영때와 비교해 키가 20cm 폭풍 성장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조은정은 영화 ‘여중생 A’의 주인공 김환희, 정다빈을 인터뷰했다.

이날 조은정은 김환희와 정다빈에게 “두 분이 굉장히 예전 모습보다 많이 성장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환희는 “영화 ‘곡성’ 찍을 때가 초등학교 6학년이었는데 지금은 고등학교 1학년이니까 키가 약 20cm 정도 컸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정다빈은 “나는 그렇게 확 크지는 않았고 티 안 나게 조금 조금씩 크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7살 때 데뷔한 김환희는 현재 10년차 연기자라고.

이어 김환희는 춤 실력도 공개했다. 김환희는 선미의 ‘가시나’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숨겨둔 춤실력을 뽐내며 눈길을 모았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 방송화면 캡처, 김환희 인스타그램, 영화 ‘곡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