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1위” 방탄소년단이 부러웠던 일본인들이 던진 망언

방탄소년단 빌보드 1위에 대한 일부 일본 누리꾼 반응

빌보드 차트를 점령하며 케이팝의 위상을 제대로 세운 그룹 방탄소년단.

허나 ‘너무’ 잘나가서일까. 일부 일본 누리꾼들의 황당한 발언이 국내 커뮤니티 및 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미국 음악 시장의 퀄리티도 하락했네 ㅉㅉ”

심지어 “한국은 뒤에서 조작하는 나라”라며 “미국 의원들을 움직여 미국에 위안부 소녀상도 세울 정도다 빌보드를 움직이는 것은 일도 아니다”라고 도 넘는 발언까지.

그리고 이러한 이야기는 해외 케이팝 팬들에게까지 알려지고 있는 상황.

BTS는 한국에서 국민적 영웅이 되었다. 하지만 일본 네티즌들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일본 네티즌들은 이 모든 것이 한국 정부가 차트를 조작했다며 비난하고 있다. – 기사 내용 중 일부

(중략) 반면 한국 네티즌들은 BTS 성취에 대해 매우 칭찬하고 있으며 위와 같은 이야기를 하는 일본 누리꾼이 그저 한국을 질투하는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 기사 내용 중 일부

이에 대한 해외 누리꾼들의 반응 역시 재밌다.

BTS
개소리네.

ㄴYOU
맞아, 개소리야.

LOL
아니, 요즘 같은 세상에 유튜브를 조작하겠어 어쩌겠어?
진짜 빌보드를 조작했다니 ㅋㅋㅋㅋㅋ BTS, 진짜 대성공을 거두긴 했나보다.
저런 유아틱한 애들도 있는 거 보니까.

Buss
진짜 이 기사 읽고 엄청나게 웃었다 ㅋㅋㅋㅋㅋ 이런 개소리를 믿는다는 거야?

Alastair
그런게 가능하겠냐?

heh
일본 가수들중에는 BTS가 세운 기록 같은 걸 건들지도 못하니까 저러는 거지.

한편, 일본에서도 방탄소년단의 인기는 날로 치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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