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생 시절 ‘혼혈’이라고 속이고 다닌 여자 아이돌

송시현 기자 2018년 6월 12일 입력
						
						

연습생 시절 스스로를 ‘혼혈’이라고 속인 여자 아이돌이 있다.

장난이었지만 모두 의심 없이 믿을 정도로 이국적인 외모의 소유자, 그 주인공은 그룹 라붐의 솔빈이다.

라붐의 멤버 해인은 “솔빈이 처음 봤을 때 까무잡잡하고 이국적으로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솔빈이가 저보고 혼혈이라고 하는 거에요. 전 1%의 의심도 없이 믿었어요”라고 솔빈에게 속은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솔빈은 과거 인터뷰를 통해 “제가 다 남미 쪽이라고 속였어요”라고 밝힌 바 있다.

심지어 한술 더 떠 “저희 아버지가 남미분이신데 고추장이랑 쿠키를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 항상 우리집 메뉴는 쿠키와 비빔밥이라고 속였는데 다 믿더라고요. 재미있었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어릴 때 SBS ‘진실게임’에 ‘진짜 혼혈인을 찾아라’ 편에서 인디언 소녀로 출연한 적이 있을 정도. 당시 송은이는 솔빈은 실제 ‘인디언’으로 지목하기도 했었다.

또한 지난 2012년에는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가 발표한 노래인 ‘한여름밤의 꿈’의 뮤직비디오 출연해 이국적인 외모를 뽐내기도 했다.

다음은 방송에서 공개된 어린 시절의 솔빈.

예나 지금이나 예쁘다.

김지윤 기자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 사진 = JTBC ‘아는 형님’, ‘SBS ‘진실게임’ 및 방송화면 캡처·솔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