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들이 ‘비긴어게인2’ 헨리 ‘Youth’ 듣자마자 SM 욕한 이유

송시현 기자 2018년 6월 12일 입력
						
						

“아니 이런 애를 두고 그동안 뭘한 거냐…”

각종 예능에서 자신만의 쾌활한 에너지로 사랑을 받은 헨리.

지난 8일 JTBC ‘비긴어게인2’ 버스킹에서 헨리가 부른 트로이 시반의 ‘Youth’.

이날 헨리는 피아노 연주에 이어 드럼까지 연주하는 천재성을 보여주며 열창을 했고, 버스킹을 지켜보던 시민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방송 이후 헨리가 부른 ‘Youth’의 클립영상이 페이스북, 유튜브 등에 업로드되어, 다시 한 번 화제가 되었는데.

누리꾼들은 헨리의 음악적 천재성과 그의 무대에 감탄하면서도 그의 전 소속사였던 SM엔터테인먼트를 비판하기 시작했다.

이유는 SM엔터테인먼트에서 헨리의 음악적 재능과 역량을 제대로 살려주지 못했다는 것.

실제로 헨리는 클래식 음악을 하던 중 2006년 캐나다에서 열린 SM 엔터테인먼트 글로벌 오디션에 발탁돼 한국과 인연을 맺었다.

그리고 그 해 SM과 전속 계약을 맺고 2008년 4월 슈퍼주니어 유닛 그룹인 슈퍼주니어-M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헨리는 예능 프로그램에 유독 자주 등장했다.

일부 예능을 통해 그의 음악적 재능을 살짝 엿볼 수 있긴 했지만 뭔가 아쉬운 것은 사실이었다.

헨리 역시 마지막 버스킹을 끝낸 후 “솔직히 요즘 예능을 너무 많이 했다. 나는 계속 음악을 하는데 음악할 수 있는 방송이 많이 없는 것 같다. 내 안에 ‘이제 음악하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 강했다. ‘최대한 음악하는 헨리스럽게’가 나의 목표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한편 헨리는 SM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인 레이블SJ와의 계약을 마치고 1인 기획사를 설립하여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지윤 기자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 JTBC ‘비긴어게인2’, MBC ‘나 혼자 산다’, 헨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