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서 논란중인 ‘소속사에서 포기한 듯한 에일리 근황’

2018년 6월 14일   정 용재 에디터

한국의 비욘세라고 불릴 정도로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 육감적인 몸매로 주목을 받은 가수 에일리.

다만, 최근 그녀의 다소 통통한 근황이 공개돼 누리꾼들이 더 난리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젠 소속사에서도 포기한 듯한 에일리 근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 속에는 지난 5월 27일 상암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 기부 달리기 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온 가수 에일리의 직찍이 담겼다.

다만 해당 사진을 두고 일각에서는 “너무 관리 안 하는 것 같은데”, “물론 예전에도 통통했지만 지금은… 좀” 등 에일리의 몸매를 지적하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다른 누리꾼들은 “마른 것보다 훨씬 보기 좋다. 다른 아이돌들도 마른 것보다 건강하게 살 좀 찌웠으면 좋겠다”, “가수가 노래만 잘하면 되는 거 아니야?” 등 에일리의 몸매에 쏟아진 부정적인 반응을 반박했다.

앞서 에일리는 2014년 세 번째 미니앨범 ‘매거진(Magazine)’ 발매 당시 한 달 만에 10㎏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에일리는 하루에 500kcal의 초저칼로리만 섭취한 것으로 알려진다. 하지만 지난해 연말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 에일리는 “살이 찌면 빼라고 하고, 빼면 찌라고 해 고민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도 그럴 것이 지난해 에일리는 지금과 같은 몸매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에도 다이어트 직후부터 살이 오른 에일리의 모습을 두고 많은 누리꾼들의 부정적인 반응이 쏟아졌다.

에일리의 외모 논란, 당신의 생각은?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에일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