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놓고 인종차별 ㅋ” 설현이 프랑스에서 9만원 주고 그린 초상화

김지윤 기자 2018년 6월 14일 입력
						
						

“네? 설현…이라고요?”

프랑스 거리의 한 화가가 그린 설현의 초상화가 화제다.

최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선 설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파리 패키지여행을 함께했다.

설현의 등장에 ‘뭉뜬’ 아재들은 물론 함께 여행을 할 패키저들 역시 들뜬 모습을 보였다.

트렌치코트 차림으로 변신한 설현은 파리여인의 느낌을 물씬 풍기기도 했다.

‘예술가의 언덕’이라고 불리는 테르트르를 찾은 이들은 초상화에도 도전했다.

거리의 화가들이 그려주는 초상화. 그는 초상화 가격이 12만 원 이라면서도 “여자 분이 너무 아름다우니 8만 원에 해드리겠다”라며 흔쾌히 가격을 깎아줬다.

프랑스에서도 설현의 미모가 통한 걸까.

설레는 마음으로 초상화를 기다리는데…

아니 웬 걸. 전혀 닮지 않은 초상화가 탄생한 것. 설현은 “닮지 않았다”라고 단호하게 평했다.

물론 그림을 그려준 화가에게 고맙다고 인사했지만 아쉬움이 남은 것은 사실.

설현의 솔직한 반응을 본 멤버들은 “서양인이 동양인을 그리기가 쉽지 않다”고 위로의 말을 건네기도 했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수많은 의혹을 제기했다. 특히 ‘인종차별’이 아니냐는 의견까지.

“원래 유럽쪽 가면 그림으로 인종차별도 많이 하고…”

“서양 사람들이 생각하는 동양인 얼굴이네”

“내가 그려도 저거보단 닮았다”

“설현을 그린 게 아니라 포카혼타스를 그렸네요. 그냥 설현이 아니라 본인 머릿속에 있는 동양인 여성을 그린듯. 아티스트의 개성이라기엔, 얼굴의 특징 어느 것 하나 닮은 구석이 없어요”

설현의 초상화를 다시 보자.

어떤 마음으로 그렸는지는 알 수 없지만, 확실한 것은 단 하나. 정말 안 닮았다.

김지윤 기자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 JTBC ‘뭉쳐야 뜬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