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cm-63kg 요즘 SNS서 핫한 ‘몸매 깡패’ 모델.JPG

2018년 6월 15일   정 용재 에디터

몸무게=몸매, 과연 맞을까요?

요즘 남다른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주목 받고 있는 모델이 있다. 오늘의 주인공은 인터넷 쇼핑몰 모델로 활동 중인 전보람.

보통 모델, 이라고 하면 ‘날씬한’ 몸무게로 알려진 48kg 그 근처가 아닐까 싶지만 그녀는 자신의 몸무게를 그보다도 15kg 더 나가는 63kg라고 밝혀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최근 자신의 SNS에 ‘BMI’ 측정결과를 공개했다. BMI는 신장과 체중의 비율을 사용한 체질량 지수로, 비만도 판정에 많이 사용한다.

전보람의 BMI 결과는 23.1, 즉 과체중이었다.

하지만 그녀의 몸매는 상상 이상이었다.

탄탄한 바디라인은 물론, 완벽한 볼륨감으로 모두를 사로잡은 전보람.

몸무게가 몸매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제대로 증명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마르기만 한 것보다 훨씬 건강해보임”, “골격이 좋으신 듯”, “몸매 쩐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보람은 지난해 열린 ‘2017 몬스터짐 올스타클래식’에 데뷔, 대회 첫 출전과 함께 ‘미스 비키니’ 부문 ‘베스트패션상’을 수상했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 전보람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