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도 고쳐라” 일본인이 러블리즈 멤버에게 건넨 서약서

신보경 기자 2018년 6월 22일 입력
						
						

    팬사인회하던 러블리즈 멤버에게 일본인이 한 만행 ···

그룹명 그대로 러블리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아이돌 ‘러블리즈’.

사랑만 받아도 모자를 판에 러블리즈 멤버 중 한명이 일본 팬사인회에서 봉변 당한 사실이 알려져 팬들은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러블리즈 메인보컬을 맡고 있는 멤버 ‘진'(본명 박명은)은 여느 때와 같이, 팬사인회에 와 준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한 일본인이 다가와 ‘서약서’라 적힌 종이 한 장을 그에게 내밀었다. 그런데 그 내용은 가관이었다.

“저 박명은은 지금까지의 건방진 태도를 고치고 화가 날때도 불쾌할 때도 ㅇㅇㅇ한테 늘 착하게 할 것을 맹세합니다.”  제 3자가 봐도 황당한 내용의 서약서를 진에게 직접 읽도록 시켰다는데, 마치 복종하라는 말로 보인다.

한글로 적혀있어 좋지 않은 내용임을 알 수 있었지만  ‘팬’이 준 것이라 멤버 진은 서약서에 사인 해주었다. 해당 내용이 공개되자 팬들은 당사자 누군지 알겠다며 한국도 자주오는 일본인이라는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또 다른 후기에 따르면, 다른 팬 중 한 명이 러블리즈 멤버 ‘케이’에게 야한 단어가 적힌 쪽지를 주며 자신의 이름이니 그대로 써달라는 무리한 부탁을 했다고 한다.

이에 팬들은 “소속사가 적극적으로 관리해줬으면”, “걸그룹도 사람인데”, “저런 사람들은 팬이 아니다” 라며 질타를 이어갔다.

한편, 러블리즈 멤버 ‘진’이 건강 문제로 인해 일시적인 활동 중단을 알려 당분간 러블리즈는 7인 체제로 활동할 것으로 보인다.

신보경 기자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 러블리즈 공식 트위터,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