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음원 차트 1위 달성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걸그룹 블랙핑크.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저격하며 수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블랙핑크 멤버 ‘제니’는 인간 샤넬이라 불리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소화해내고 있어 일상사진이 큰 화제이다.
26일 블랙핑크는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하여 화려한 입담을 늘어놓았다. 그 중 제니는 몸매 관리 비결을 전하며 활동 기간 중 절대 먹지 않는 음식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제니는 “활동 전에는 요가나 필라테스를 꾸준하게 하면서 운동을 하고 있다. 활동 기간에는 짠 음식을 절대 먹지 않으려 한다. 저염식으로 먹으려고 노력한다” 고 말했다.
이어 “운동을 하면 힘든데 나는 그 과정이 좋은 것 같다. 운동을 하고 나면 건강한 음식이 생각난다” 라며 덧붙였다. 어떻게 짠 음식을 참을 수 있냐는 질문에는
“무대 모니터링을 하면 가끔 내 얼굴이 동그랗게 나올 때가 있어 팬들이 만두라며 놀리더라. 그래서 그걸 생각하면서 참는다” 고 답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렇게 예쁜 만두가 어딨어”, “샤넬만두”, “독하게 관리하는구나”, “단짠단짠 절대 포기못해ㅠ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블랙핑크 타이틀곡 ‘뚜두뚜두’는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인 ‘핫 100’에서 55위를 차지하여 K팝 걸그룹 역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 제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