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일어난 황당한 사건이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황당한 사건의 정체는 도로에 등장한 ‘범퍼카’
놀이동산에 있어야 할 범퍼카가 도로로 나온 것인데…
당시 상황이 찍힌 CCTV를 보면 구이저우성 구이양의 한 도로에서 한 여성이 분홍색 범퍼카를 타고 6차선 도로를 주행하는 모습이 보인다.
일반 차들 사이에서 위태로운 주행을 하던 그녀는 경찰에 잡히고 만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이 여성은 ‘범퍼카 사업’을 하고 있으며 출근할 때 대중교통 대신 매일 범퍼카를 이용한 것.
알고보니 경찰에 적발된 횟수가 4번째라고..
경찰은 그동안 경고조치를 했으나 더 이상 경고가 소용없다고 판단하여 면허정지 처분을 내렸다고 한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