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다양한 음식들이 존재하기에 사람마다 좋아하는 음식 취향이 다를 수 밖에 없다.
때로는 “그게 맛있다고?” 말이 나오는 특이한 입맛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그 중에서도 헉 소리가 절로 나는 식성을 가진 연예인 5인을 소개한다.
tvN ‘편의점을 털어라’ 방송에 출연했던 레드벨벳 예리는 평소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 취향을 털어놓았는데 그는 ‘초장 마니아’였다.
모든 음식에 초장을 같이 먹는 것을 좋아한다고. 심지어 소고기 먹을 때도 초장에 꼭 찍어먹는다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짠 맛’이 좋아한다는 하니. 휴대용 소금통까지 마련하여 각종 음식에 뿌려 먹는 것을 즐겨한다. 햄버거, 피자, 라면에도 소금을 듬뿍 뿌려먹을 정도.
청순한 외모 정유미, 그러나 반전 매력이 숨겨져있다. 그가 즐겨먹는 음식은 ‘곤충’ 요리.
특히 매미 튀김, 전갈 꼬치를 좋아한다 밝혔다. 알고 보니 촬영때문에 중국에 오랜시간 머물렀는데 그래서인지 특이한 음식을 거리낌없이 먹는다고 한다.
아마 가장 특이한 식성을 가진 연예인이 아닐까 싶다.
일상 연기로 주목받고 있는 박진주는 ‘오래된 음식’을 좋아한다.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했던 그는 치킨 한마리를 배달시키면 8일에 걸쳐서 먹는다고.
닭발을 좋아하는 일반 사람들은 꽤 많은 편이다. 그러나 빅토리아는 다르다. 그는 ‘닭 뇌’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모두가 궁금해하는 그 맛은 고소하고 약간 두부같다고 설명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닭 뇌 너무 충격이다..”, “나두 초장은 좋던데!”, “햄버거에 소금을 뿌려먹어?…..”, “치킨 한마리를 8일 동안 먹을 수 있나?”, “연예인 아무나 하는게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 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