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사고로 도로에 쏟아진 ‘귤’… 이를 본 주민들의 반응은?

2018년 7월 6일   정 용재 에디터

고속도로에서 귤을 잔뜩 실은 화물차가 중심을 잃고 전복됐는데요. 그 사고로 화물차에 가득 실린 귤들이 도로에 쏟아졌습니다.

그리고 이 사고를 목격한 인근에 사는 주민들이 현장으로 몰려들었습니다.

화물차 기사는 예상치 못한 주민들의 행동에 주저않아 눈물을 쏟았는데요.

 

 

그는 사고 이후 언론 인터뷰에서 “후난성에서 가져온 귤을 첫 번째 장거리 운송하던 중이었다. 아직 차량 대금도 갚지 못했는데, 너무 허탈하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주민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 위에 영상에서 확인해보세요. >

 

 

전소리 기자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영상=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