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이랑 ‘열애설’ 났다가 뜬금 소환된 한효주 나이

김지윤 기자 2018년 7월 9일 입력
						
						

배우 한효주와 강동원의 열애설이 퍼지면서 뜬금 소환된 ‘실시간 검색어’가 있다. 다름 아닌, 한효주 나이다.

앞서 영화 ‘인랑’의 개봉을 앞두고 강동원과 한효주과 함께 있는 사진 때문에 불거진 열애설에 양측은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편안한 복장의 강동원과 한효주가 미국의 길거리를 걸어가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검은색 모자를 쓴 채 편안한 옷차림으로 거리를 거닐고 있다.

한효주 BH엔터테인먼트는 8일 공식입장에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한효주 배우의 사진에 관련된 공식입장을 전해드린다”면서 “한효주씨는 지난 5월, 작품 관계자 미팅과 휴식을 위해 미국에 머무르는 동안 강동원씨의 미국일정과 짧은 기간 일정이 겹쳐져 지인들과 동석해 몇 차례 식사를 함께 했다”고 했다.

이어 “두 배우는 ‘골든슬럼버’와 ‘인랑’ 등 여러 작품을 통해 호흡을 맞춘 좋은 선후배 사이임을 밝혀 드린다”고 해명했다.

그럼 대체 누가 선배이며 누가 후배일까. 포털 사이트에 따르면, 강동원은 1981년 1월 18일생이다. 하지만 한효주는 포털사이트 공식 프로필란에 생년월일을 명기하지 않았다.

한효주는 1987년생으로 알려졌다. 올해 나이 32세. 실제로는 한효주가 강동원보다 6살 나이가 적은 후배다. 강동원과 한효주는 지난 해 개봉된 영화 ‘골든슬럼버’에 이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인랑’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선후배 사이다.

강동원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같은 날 “두 사람은 평소에도 맛집을 공유하는 친한 동료지간이라 일정이 겹치는 동안 몇 번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했고, 문의 주신 사진은 여러 관계자들과 동행 중 찍힌 사진인데 아무래도 얼굴이 알려진 배우 두 사람에게만 관심이 쏠린 것 같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두 사람이 함께 호흡을 맞춘 영화 ‘인랑’은 오는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강동원은 극중 감정을 쉽게 드러내지 않고, 짐승과 인간의 길 사이에서 고뇌하는 최정예 특기대원 ‘임중경’ 역을, 한효주는 ‘임중경’을 인간적인 고민 속에 빠트린 죽은 소녀의 언니 ‘이윤희’ 역을 맡아 묘한 로맨스를 그렸다.

김지윤 기자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 영화 ‘인랑’, ‘골든슬럼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