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맨홀뚜껑’이 더러워지지 않는 이유

이승엽 기자 2018년 7월 9일 입력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더러워지지 않는 일본의 맨홀뚜껑’이라는 제목의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일본의 누마즈 시는지역 홍보효과를 노리고 ‘맨홀뚜껑’에 만화 캐릭터를 그려넣는 사업을 진행한다.

일본 키타큐슈시에서는 하수도 사업 100주년을 기념해 ‘은하철도 999’맨홀뚜껑도 만듦.

누마즈시에서는 애니 러브라이브 션사인이 배경이 되는 우치우라가 있는 곳이라 해당 애니 캐릭터가 그려진 맨홀 뚜껑을 제작 및 설치함.

만화 캐릭터를 맨홀 뚜껑에 그려 넣는 아이디어는 대박이었고, 오타쿠들의 성지가 되어 더러워지면 이들이 지나갈 때마다 닦아서 항상 깨끗하고 반짝반짝한 상태가 유지됨.

이런식으로 덕후들이 맨홀을 닦는 모습이 ‘덕후의 착한작용’이라고 SNS등에 올라왔는데, 이를 본 어떤 사람이 페인트를 부어놓고 감 ㄷㄷ

지나가던 덕후 이를 보고 수세미 들고 닦는데 페인트를 부어 놓아 닦이지 않음..

분노한 덕후들은 페인트나 스프레이 파는 가게 알아보면서 범인 찾는 중이라함..

이승엽 기자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