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줄테니 날 쳐라” 또 구설수 오른 조니 뎁

송시현 기자 2018년 7월 10일 입력
						
						

배우 ‘조니 뎁’이 폭행 사건으로 또 다시 구설수에 올랐다.

10일 미국 연예전문지 피플은 최근 조니 뎁이 영화 스태프를 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했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 2017년 4월 13일 영화 ‘시티 오브 라이즈’ 촬영장에서 로케이션 매니저인 그렉 로키 브룩스에게 욕설을 퍼붓고 폭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당시 브룩스는 조니 뎁에게 한 장면을 더 촬영해야 한다고 말했고, 이에 조니 뎁이 굉장히 화를 내며 욕설을 퍼부었다고 밝혔다. 위협을 느낀 브룩스가 LA경찰에 신변 보호를 요청했고 그러자 조니 뎁이 그의 갈비뼈 부분을 두 차례 가격 했다는 것.

또한 조니 뎁은 브룩스에게 “빌어먹을 너는 누구냐”며 “나한테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없다”고 소리쳤다. 이어 조니 뎁은 브룩스가 별 반응이 없자 “10만 달러(약 1억원)를 줄테니 내 얼굴을 쳐라”며 달려들었고, 그의 보디가드들이 그를 말려 상황이 정리됐다고 전했다.

양측은 현재 변호사를 통해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조니 뎁은 많은 소송에 휘말린 상태로 알려져있다. 회계장부처리 문제로 자신에게 수백만달러 추징세를 부담시켰다며 전 매니지먼트 회사인 TMG를 고소했으며, TMG측은 조니 뎁의 재정 문제는 본인의 책임이라며 맞고소를 하기도.

전 부인인 엠버 허드와의 이혼 소송도 진행 중이다. 그는 엠버 허드에게 지불한 이혼 합의금과 위자료 700만 달러에 추가로 700만 달러를 더 지급해야 하며 그녀의 법률 자문비 3만 5435달러도 내야 한다.

조니 뎁은 엠버 허드와 결혼 생활을 하며 그녀에게 가정 폭력을 휘둘렀다는 의혹을 받았다.

송시현 기자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영화 ‘트랜센던스, 캐리비안의 해적’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