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감독이 최근 가장 좋게 봤다는 한국영화

송시현 기자 2018년 7월 10일 입력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감독 제임스건이 최근 가장 즐겁게 본 영화는 뭘까?

최근 제임스건 감독은 자신의 트위터에 “자신이 정말 환호하고 있는 컨텐츠들”이라고 하며 몇편의 작품들을 소개했다.

눈에 띄는 건 그 중에 한국영화가 포함됐다는 사실. 그는 “Korean film The Yellow Sea”라며 나홍진 감독이 연출한 황해를 언급했다. 이어서 “Na Hong-jin is great”이라며 나홍진 감독에 대한 리스펙도 표현했다.

트로마 영화사에서 시나리오 작가를 하며 커리어를 시작한 제임스 건 감독은 2014년 마블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017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를 연출하며 큰 호평을 받았다.

평소 SNS 활동이 활발한 제임스 건 감독은 그동안 한국영화에 대한 애정을 자주 표현해왔다.

지난 2015년 최근 5년간 가장 좋았던 영화가 뭐냐는 질문에는 봉준호 감독의 ‘마더’를 답했으며, 자신이 직접 선정한 최고의 호러 영화 50개에는 무려 한국 영화가 세 편이나 들어갔다. ‘봉준호 감독의 괴물, 김지운 감독의 장화 홍련, 연상호 감독의 부산행’

한편, 최근 제임스 건 감독은 자신의 SNS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3’ 타임라인에 대해 언급해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는 “‘가오갤3’는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이후에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고 말했으며, 마블의 팬들은 그가 ‘가오갤3’에서 어떤 이야기를 보여줄지 큰 기대를 보이고 있다.

송시현 기자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영화 ‘황해’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