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 양보’ 요구하던 버스 진상에게 ‘신동엽’이 보인 행동

신보경 기자 2018년 7월 12일 입력
						
						

사실 신동엽은 섹드립 레전드라 불릴만큼 예능계의 독보적인 존재로 손꼽히고 있다.

그가 내뱉는 섹드립은 불쾌하지 않을 정도로 완급 조절이 가능해 천재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런 신동엽에게는 유명한 사건 하나가 있다는데  tvN ‘인생 술집’ : 미담과 괴담 사이 편에 출연했던 장혁진에 의해 공개되었다.


일명 ‘버스에서 앉아서 가던 동엽 사건’ 이라 부른다고. 이에 장본인 신동엽은 “아니 그게 어떻게 된 거냐면”이라며 직접 나서 말을 이어가기 시작했다.

학창 시절, 평소처럼 버스에 앉아서 가고 있었다는 신동엽. 그런 그 앞에 나타난건 자리 양보를 강요하는 40대 아주머니.

은은하게 다 들릴 정도로 신동엽에게 “요즘 젊은 것들은 4가지 없어서…” 라 말했고 이를 들은 신동엽은 더더욱 자리에서 일어나기가 애매해졌다고.

역시나 신동엽은 천재였다. 때마침 가방에 있던 붕대를 이용하여 장난 아닌 장난을 치기로 결심했다고한다. 아주머니 몰래 다리 한 쪽에 붕대를 감기 시작했고 이 후 다리를 절뚝이는 척하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붕대한 모습을 본 아주머니는 안절부절 못 하며 “아이고..어떡해” 라며 말했고 이를 듣고도 꿈쩍하지 않은 신동엽은 끝까지 절뚝거리며 버스에서 내렸다.

그렇게 버스에서 내리자  아주머니는 창문을 열고 “미안해요 학생 미안해요” 라 사과했고 신동엽은 아주머니를 보며 “필요없어요, 다 필요없다고요” 하면서 전력질주를 했다고.

이 광경을 본 아주머니는 신동엽을 향해 “이 나쁜 XX야” 라며 소리를 쳤고 당시 상황을 재연하는 신동엽 모습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되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좋은 뒤통수의 예시”, “ㅋㅋㅋㅋㅋ당할 신동엽이 아니지”, “때마침 붕대가 있었네”, “얼굴만 봐도 웃겨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보경 기자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 tvN ‘인생술집’ 방송화면 및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