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멜로 찍고 싶다” 곽도원이 매번 이상형으로 언급한 걸그룹 멤버

김지윤 기자 2018년 7월 12일 입력
						
						

이 남자, 참 한결같이 태연을 좋아했네.

배우 곽도원의 이상형 발언이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그는 그간 여러 방송활동을 통해 “태연이 이상형”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곽도원은 과거 SBS 드라마 ‘유령’에서 태티서의 ‘트윙클’을 크게 따라 부르는가 하면, 소녀시대 콘서트 티켓팅을 하는 모습을 보여줘 이미 태연 팬임을 깨알같이 인증했다.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그는 “태연씨 정말 좋아합니다. (당시 MC였던)수영씨 다리 좀 놔주세요”라고 강력 주문하기도 했다.

지난 2012년 영화 ‘회사원’ 홍보차 출연한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한 장면이다.

당시 곽도원은 소녀시대 태연에게 “소녀시대 태연 씨 팬으로 정말 사랑한다”며 “우리 시사회에 꼭 와 주셨으면 좋겠다”고 애걸복걸 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다음해인 2013년 곽도원은 영화 ‘분노의 윤리학’ 제작보고회에서 “앞으로는 멜로나 로맨틱코미디 작품을 하고 싶다. 상대배우는 소녀시대 태연 씨였으면 좋겠다. 태연 씨가 빨리 연기에 도전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오랜 기다림 끝에 그는 태연을 포기했다고.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 곽도원.

이날 리포터 박슬기는 “이상형이 작고 아담한 스타일이신 것 같아서 제가 특별히 나왔다”라며 “각종 매체에서 ‘이상형’ 태연을 언급하는 일이 줄었다”라고 물었다.

곽도원은 “이제 마음을 접었다”라며 “각종 인터뷰에서 그렇게 얘기했는데 반응이 없었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하지만 곽도원은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제국의 아이들, 빅뱅 중 좋아하는 아이돌 그룹을 언급하자 “소녀시대를 좋아한다”며 소녀시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곽도원, 태연 정말 좋아하는 듯 싶다.

김지윤 기자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 방송화면 캡처, 영화 ‘곡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