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논란중인 민유라-겜린 해체 사건 총정리, 후원금 때문에 진흙탕 싸움하나

2018년 7월 19일   정 용재 에디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팀 민유라(23)-알렉산더 겜린(25)조가 해체했다.

올림픽이 끝난 뒤에도 방송에 출연하면서 친한 사이임을 과시했던 두 사람은 현재 감정의 골이 깊어진 모습이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아쉬운 감정을sns에 숨기지 않고 말했다.

먼저 겜린은 자신의 sns “20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민유라 선수가 2년 간의 파트너십을 끝내기로 했다.”며 팀의 해체를 밝혔다.

하지만 민유라는 19일 인스타그램에 장문을 글을 올렸다. 민유라가 해명한 내용은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겜린과의 관계, 두 번째는 온라인모금 후원금에 관한 것이다.

  글의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 보자.

현재 민유라의 인스타그램에는 해당 글을 볼 수가 없는 것으로 나온다.

앞으로 정말 두 사람의 스케이팅을 볼 수 없게 될지도.

 

전소리 기자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영상=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