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과 7개월 열애 끝, 이욱은 누구

2018년 7월 30일   School Stroy 에디터

배우 임지연이 사업가이자 연인이었던 이욱과의 7개월 열애 마침표를 찍었다.

임지연은 지난 1월 W-재단 이욱 이사장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임지연 측은 두 사람인 지인 관계였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이후 임지연과 이욱 이사장은 싱가폴로 함께 여행을 다녀오거나 서울의 한 백화점에서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게도 했다.

그러나 7개월이 지난 현재 두 사람은 연인 관계를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임지연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30일 매체사들을 통해 결별을 인정했다.

한편 임지연은 지난 2014년 영화 ‘인간중독’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상류사회’, ‘불어라 미풍아’, 영화 ‘간신’ ‘럭키’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영화 ‘타짜3’을 검토 중이다.

또한 이욱 이사장은 한양대학교 법학과를 졸업. 2011년 ‘소통을 위한 젊은 재단’을 설립하고, 이듬해 W-재단으로 확장시킨 뒤 기후난민 긴급구호를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연합뉴스, 이욱 이사장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