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매율 70%를 돌파하며 사전 예매관객수만 70만 명을 넘어서며 역대 한국영화 최고 기록을 세운 ‘신과함께 – 인과 연’.
‘신과함께 – 인과 연’은 언론 시사회 후 탄탄한 이야기와 특수효과 등이 1편보다 더 낫다는 평이 올라오며 관객들의 큰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
이에 대해 원작자인 ‘주호민’ 작가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그는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신과함께 인과연은 죄와벌보다 좋았습니다. ‘와 이게 이렇게 연결되네’하는 지점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신화편의 차사전이 충실하게 구현되어 감회가 새로웠습니다”라는 글을 남겨 ‘신과함께 – 인과 연’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지난달 25일 개봉한 영화 ‘미션 임파서블 : 폴아웃’이 누적관객수 400만 명을 돌파하며 엄청난 흥행 기록을 써가고 있는 가운데, ‘신과함께2’가 어떤 흥행기록을 써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신과함께 – 인과 연’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영화 ‘신과 함께 – 인과 연’, 주호민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