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무서워하는데 ‘동물영화’에 출연했다고 고백한 배우

송시현 기자 2018년 8월 10일 입력
						
						

동물을 무서워하는데 동물영화에 출연해야 했던 배우는…?

지난 8일 오후 서울 삼청동에서 진행된 영화 ‘목격자’ 라운드 인터뷰에서 이성민은 영화 출연에 대한 재미있는 발언을 던졌다.

평소 강아지를 무서워하기로 유명한 이성민은 “(목격자) 영화에 등장하는 강아지 삐삐가 너무 무서웠다. 스릴러를 찍으며 무서운 적이 없냐고 하는데 난 삐삐가 제일 무서웠다. 극 중 가족사진을 찍기 위해 삐삐를 안아야 하는데 도저히 못 하겠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강아지를 그토록 무서워하는데 지금은 ‘미스터 주’라는 동물과 대화하는 영화를 찍고 있다. 지금은 셰퍼드를 안고 연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성민은 “또 나는 스릴러를 본 적이 없다. ‘CSI’도 제대로 본 적 없다. 그런데 ‘목격자’ 시나리오는 굉장히 잘 읽혔다. 이야기 구조도 탄탄했다. 당시 스릴러 시나리오를 굉장히 많이 받았는데 ‘목격자’는 굉장히 눈에 띄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한편, 영화 ‘목격자’는 아파트 한복판에서 벌어진 살인을 목격한 순간, 범인의 다음 타깃이 된 목격자(이성민)과 살인마(곽시양)사이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8월 15일 개봉 예정이다.

송시현 기자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영화 ‘목격자’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