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성공하고 태국에 한식당 ’50개’ 운영하고 있다는 현직 아이돌

2018년 8월 20일   정 용재 에디터

태국에서 한식당만 50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는 아이돌은 누굴까?

지난 18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GOD 박준형, GOT7 뱀뱀, NCT 루카스, 아이들 우기가 외국인 전학생으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뱀뱀은 ‘나를 맞혀봐’ 코너에서 자신의 문제를 맞추는 사람에게 태국에 있는 본인 식당의 무료 이용권을 증정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뱀뱀은 “나 자랑해도 돼?”라고 말하며 “어머니와 함께 운영하는 한식당이 태국에 50개 있다. 매일 영수증 정리한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모두 놀라게 했다.

이에 서장훈은 “우리 나중에 가서 공짜로 먹어도 돼?”라고 물었고, 뱀배은 “언제든지”라며 “1등 하면 우리 식당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해줄게. 그날은 식당 문 닫고 1인 식당으로”라고 답했다.

또한 그는 ‘태국의 왕자라는 소문이 있더라’는 말에 “내 입으로 얘기하긴 민망하지만 태국의 보물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일단 공항에 들어가면 입국 심사 전에 내 휴대폰 광고가 모든 기둥에 걸려있다. 지하철에도 광고가 걸려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뱀뱀이 소속돼 있는 그룹 갓세븐은 하반기 중 컴백할 예정이라고.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JTBC ‘아는형님’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