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이 ‘세차’했다가 슬리피한테 열받은 이유 ㅋㅋ

2018년 8월 20일   정 용재 에디터

최근 딘딘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영상에는 딘딘이 차 안에서 비 내리는 창 밖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딘딘은 “이거 실화냐. 코미디야 뭐야 진짜. 비 한번 안오다가 세차하니까 이거 뭐야”라면서 “이 망할 날씨야 더워 죽겠을때는 한번도 안오더니 망할 날씨야”라며 세차했는데 내린 비를 원망했다.

그리고 다음 올린 사진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는데

딘딘은 “설마 태풍 리피 때문에?”라며 인터넷 검색화면을 보여주더니 “태풍 이름이 리피야? 도움이 안돼”라며 친구 슬리피를 태그했다.

뜬금없이 소환돼 딘딘한테 혼난 슬리피.

누리꾼들도 “슬리피가 잘못했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딘딘은 “차 주차장에 놔두고 다시 스케줄 가니까 비가 그쳤다”며 “오늘의 예능, 오늘의 코미디”라며 글을 끝냈다.

2018. 08 저작권자(c) 지식의 정석 (무단 사용-재배포 금지) / 사진 – 딘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