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꽃’ 팔던 여성에게 지나가던 남성이 한 말

2018년 8월 20일   정 용재 에디터

과거 유튜브에 올라왔던 한 영상은 수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하였고 현재까지도 종종 회자되고 있을 정도로 큰 화제가 되었다.

사람들로 복잡한 미국 뉴욕 지하철에 한 여성이 아름다운 장미꽃을 팔고 있었다.

꽃  한 송이 당 1,200원에 장미를 팔고 있던 여성앞에 갑자기 검정 넥타이와 검정 양복을 빼입은 남성이 다가왔다.

그는 15송이 장미를 사면 얼마냐고 물었고 여성은 18,000원이라 답했고 장미 140송이가 전부라고 말했다. 그러자  남성은 한 송이에 1,200원씩에 사서 장미 140송이를 모두 사겠다고 말한다.

이 남성의 말에 여성은 놀랄 수 밖에 없었고 그녀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그런 그녀를 본 남성은 마치 영화같은 대사를 날렸다.

“하지만 한 가지 부탁이 있어요. 사람들에게 이 장미를 무료로 나누어주세요. 그리고 당신은 기쁜 마음으로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면 됩니다. 울지 마세요! 좋은 날이잖아요” 

이 한마디를 남긴 남성은 순식간에 지하철에서 내려 사라져버렸다.

남성에게 총 16만원을 받은 이 여성은 이 후 어떤 행동을 했는지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 Youtube ‘Maria Lope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