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슈렉’은 실제로 존재했다” 역대급 천재였다는 슈렉 실제모델

슬기 윤 기자 2018년 8월 21일 입력
						
						

‘슈렉(2001)’부터 ‘슈렉 포에버(2010)’까지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다섯 번째 이야기까지 제작 중인 영화 ‘슈렉’

비현실적인 것 같으면서도 많은 이들을 울린 따뜻한 캐릭터 ‘슈렉’은 단지 가상인물일까?

1903년 프랑스에서 태어난 모리스 티에. 그는 젊은 시절 14개의 언어를 구사할 수 있었던 천재로 태어났지만, 희귀병에 걸려 프로 레슬링 선수로 생계를 유지해야 했던 비운의 인물이었다.


티에는 프랑스에서 태어났지만 20대 초반 뼈가 비정상적으로 자라는 말단 비대증에 걸리면서 주위 시선을 이기지 못하고 미국으로 이주해 프로 레슬러의 삶을 택했다.

그는 레슬러로 활동할 당시 세계 챔피언을 꺾는 등의 이변을 보였고 세계 각국을 돌아다니며 경기를 치렀다.

하지만 은퇴 후 매사추세츠 브레인트리에서 쓸쓸한 삶을 살며 1954년 심장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슈렉의 실제 모델’로 알려지며 큰 화제를 일으킨 티에.

‘영화 슈렉’의 결말에 비해 질병의 고통으로 타국에서 외로이 생활했다는 티에의 쓸쓸한 사연이 많은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윤슬기 기자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슈렉’ 포스터 및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