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폭력에 협박까지” 류화영이 밝힌 엘제이가 했던 행동

신보경 기자 2018년 8월 24일 입력
						
						

23일, 연일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방송인 LJ(엘제이)와 티아라 출신 배우 류화영의 열애설.

사람들의 관심을 받은 이유는 여느 열애설과는 다른 양상이었기 때문이다. 일방적인 엘제이의 사생활 사진 무단 공개와 “사귀는 사이 vs 친한 사이” 서로 다른 입장 발표까지.

그리고 계속되는 논란에 당사자 류화영은 한 매체를 통해 직접 입을 열었다. 보도에 따르면, 류화영은 “사실이 아닌 말들과 과장된 부분이 많다. 내가 나를 지켜야 한다는 생각에 사실을 밝혀야겠다고 마음 먹었다”며 말했다.

그녀에 따르면 엘제이와 정식적으로 알고 지낸 건 1년 전부터, 확실했던 엘제이의 고백과 그동안 보여준 행동들이 진심으로 느껴져 류화영 또한 마음을 조금씩 열게 되었다고. 하지만 시간이 지나자 엘제이의 폭력성이 나타났고 심지어 심한 집착까지 보여 연인 사이까지는 발전하지 않았다는 것이 류화영의 입장이다.

이에 류화영은 호감이 생긴 지 일주일만에 그저 지인으로 남자 말하고 이 후 좋은 사이로 지내보려 했지만 엘제이는 자살 협박을 하며 계속 만나줄 것으로 강요했다고 한다. 또한 기자들에게 이 사실을 알려 공공연히 퍼뜨리겠다는 협박도.

이 뿐만 아니라, 엘제이가 자신의 집을 무단으로 찾아와 침입까지 했다는 류화영의 말도 있었다.  지난 22일, 엘제이와의 관계에 대해 단호하게 선을 그었지만 여전히 폭력성을 보이는 그에게 휴대전화까지 압수당한 적도 있다고 전했다.

그렇게 서로 다툼이 시작됐고 결국 경찰까지 출동하는 큰 싸움으로 번지게 되었다. 그리고 이 사건 이후 엘제이가 인스타그램에 사생활 사진들을 공개해버렸다는 것이다.

또한, 그가 공개한 사진 중 류화영이 비키니 입고 있던 사진은 찍은 줄도 몰랐다고. 그녀는 “치밀하게 준비한 것같다. 데이트 폭력의 피해자로서 다시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현재 류화영은 엘제이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

이러한 류화영의 폭로 사실에 대해 엘제이는 어떠한 반박 입장을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되며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한 쪽말만 들으면 안되지, 엘제이 말도 들어봐야 할 듯”, “저게 사실이라면 너무 무서운데”, “헐 비키니 사진을 몰카였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신보경 기자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 엘제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