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원어치….” 코코로 젤리 ’81봉지’ 사서 숟가락으로 퍼먹는 밴쯔

2018년 8월 27일   정 용재 에디터

먹방 유튜버 밴쯔가 ‘코코로 젤리’ 먹방을 선보였다.

지난달 10일 밴쯔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코코로 젤리 20만 원어치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방송에서 밴쯔는 코코로 젤리 딸기 맛 12봉지, 멜론 맛 20봉지, 머스캣 맛 13봉지, 복숭아 맛 14봉지 등 총 81봉지를 구입했다고. 코코로 젤리는 한 봉지에 무려 ‘2,500원’인 비싼 젤리다.

그는 가장 먼저 젤리 향을 음미한 후 “벌써 맛있다”고 감탄했다. 그리고 한가지씩 젤리를 맛보기 시작했다.

밴쯔는 가장 먼저 딸기 맛을 선택했다. 그는 숟가락으로 딸리 젤리를 퍼 올려 카메라에 비추며 “안에 씨도 박혀 있다”며 젤리 퀄리티에 감탄했다.

이어서 다른 맛의 젤리들도 차례로 먹어본 밴쯔는 “행복하다”, “달달해서 좋다” 등의 맛 후기를 내놓았다.

이후 그는 분리해놓은 젤리들을 한꺼번에 먹은 뒤 젤리들을 마구 섞기 시작했다. 그리고 밴쯔는 “섞으니까 더 예쁘다”며 맛있게 먹기 시작했다.

순식간에 젤라 81봉지를 모두 먹어치운 밴쯔는 “너무 맛잇게 잘먹었다. 달아서 좋다”고 말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일본 직접 가서 코로로 20만원어치 구매하면 저 양의 2배였을텐데…” “살다살다 젤리를 20만원어치 사먹…” “당연히 손으로 집어먹을줄 알았는데 숟가락으로 국밥먹듯이 먹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밴쯔는 최근 JTBC ‘랜선라이프 – 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에 출연해 다양한 먹방으로 주목받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Youtube ‘밴쯔’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