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을 두고 온 남성 대신 계산한 여성, 며칠 후 놀라운 일이 벌어지는데…

2018년 8월 27일   정 용재 에디터

때로는 작은 일의 중요성을 잊어 버리고 산다.

그러나, 당신이 하는 일이 중요하지 않은 것처럼 보일지라도 실제로는 더 큰 무언가의 시작이란 걸 잊으면 안된다.

크리스마스가 있기 몇 주전, 마트에서 한 남성이 지갑을 가져오지 않아 곤란한 상황에 처해있었다.

Tracy Warshal이라는 여성은 곤란해 하는 남성을 위해 대신 7달러를 계산해줬다.

남성은 고마워하며 그녀의 이름을 물었다.

그녀는 이름을 알려주며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말한 후 사라져 버렸다.

이 일이 나중에 그녀의 삶의 큰 변화가 올 사건이라는 것을 알지 못했다.

며칠 후 그녀의 직장에 그녀의 이름으로 무려 10,000달러가 기부됐다.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전소리 기자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 Tracy Warsh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