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 원짜리 ‘구찌’ 슬리퍼 찢어지자 도끼가 보인 반응

신보경 기자 2018년 8월 31일 입력
						
						

아마 자수성가 부자의 대표적인 아이콘이 아닐까 싶다.

래퍼 도끼에게는 수 많은 연관 검색어가 따라 붙는다. 예를 들면 #럭셔리하우스 #시계 #장신구 #슈퍼카 #신발 등등. 모두가 부러워할 만한 아이템을 다 가진 능력자 래퍼 도끼는 그가 가진 재산만큼이나 인성 또한 가득했다.

그는 자신의 현관문 앞에 음료수를 잔뜩 쌓아두었는데 이는 MBC ‘무한도전’ 촬영 당시 공개되어 수많은 화제를 모았다. 음료수를 왜 현관문 밖에 내놓았냐는 유재석 질문에 도끼는 “택배기사님들 택배 놓고 가실 때 목 마르시면 드시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진정한 부자의 면모를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최근 래퍼 도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가의 명품 브랜드 슬리퍼가 찢어져 있는 사진을 올렸다. 구찌 클랙식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슬리퍼로 한화 약 30만 원 가량하는 아이템이었다.

그런데 이 비싼 슬리퍼 한 쪽은 완전히 찢어져 있었고 이를 본 수많은 이들은 도끼를 대신해 마음 아파했다. 그러나 도끼는 “운명하셨습니다”라는 말만 남겼다.

잠시 후, 도끼 인스타그램에는 한 장의 사진이 더 올라왔다.

“그치만 하나 더 있습니다”라고 덧붙이며 새 구찌 슬리퍼 사진을 공개했다. 명품 슬리퍼가 찢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렇지 않았던 도끼는 알고보니 하나 더 있었던 것.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게 가진자의 여유인가”, “나였으면 울고불고 난리였음”, “우리엄마는 테이프로 붙여주셨을걸”, “역시 도끼bbb”, “레알 부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보경 기자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 도끼 인스타그램 및 MBC ‘무한도전’, ‘라디오 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