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전속계약 한 배두나가 국빈급 대우받는 수준

2018년 8월 30일   정 용재 에디터

지난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물 건너간 스타’ 라는 주제로 배우 배두나, 가수 이기찬, 모델 수주, 스테파니 리가 출연했다.

이날 세계적인 배우 배두나는 명품 브랜드와의 전속 계약을 맺어 국빈급 대우를 받고 있다는 에피소드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MC 김국진은 “배두나가 자기 자랑하는 게 죽을 만큼 민망한가 보다”라며 배두나가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과 전속 계약을 맺은 이야기를 꺼냈다. 그러자 배두나는 “익스클루시브라고 전속 계약이 됐다.”, “그 외 라이벌 브랜드 홍보 말고 그 브랜드 옷만 입어야 한다. 다른 옷을 입으면 안 된다”고 말 했다.

배두나는 2014년 루이비통 패션쇼 행사를 시작으로 5년째 루이비통 패밀리로 활동하며 매해 루이비통 패션쇼에 참석하고 있다.

이어 그녀는 “공항에 도착하면 회사가 최고급 세단을 보내준다”며 “호텔 스위트룸에 들어가면 가방을 하나씩 선물해주는 등 브랜드 패밀리십이 강해 최고 대우를 해준다. 아주 고맙다”라고 밝혀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배두나는 할리우드에서도 여러 영화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특히 영화 ‘매트릭스’를 제작한 워쇼스키 자매의 뮤즈로 활동하며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 ‘주피터 어센딩’ 등의 영화에서 주연과 조연을 번갈아 맡아 비중 있는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미드 ‘센스 8’에도 출연하는 등 꾸준한 해외 활동을 진행 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라디오스타’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