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자 탈모 진행됐다” 전현무 탈모 소식 들은 한혜진 리얼 반응

2018년 9월 3일   정 용재 에디터

전현무의 탈모 상태를 알게 된 한혜진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탈모 문제로 병원을 찾아 진찰을 받는 모습이 담겼다.

1년 정도 병원을 방문하지 않았다는 전현무. 이날 방송에서 그는 두피 상태가 안 좋아져 병원을 찾았고, 그는 긴장한 모습으로 진찰을 받았다.

의사는 전현무의 두피 상태를 보며 “전현무 씨를 보면 머리 위쪽에 모발이 빠졌고 앞쪽은 ‘M’자 탈모가 진행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중에 M자가 정수리와 만나면서 탈모가 진행된다”고 전했다.

의사는 전현무에게 ‘정수리 형 탈모’를 진단했다. 정수리 형 탈모는 머리 위쪽이 비는 형태로 의사는 “뒤쪽 모발도 건강한 편은 아니다”라며 “모발이 얇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충격에 빠졌고, 의사는 그에게 “턱수염이나 가슴 털 등으로 모발이식이 가능하다”고 말하며 그를 위로했다.

이후 전현무는 두피 마사지와 스팀 후 각질 제거, 주사까지 맞으며 탈모 방지를 위한 집중 관리를 받았다.

이날 전현무의 탈모 상태를 접한 한혜진은 입을 다물지 못하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의사는 전현무에게 탈모 관리를 위해 ‘다이어트를 하지 말라’고 조언했고, 한혜진은 탈모에 이은 다이어트 중단 진단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전현무는 ‘다이어트’를 안해도 된다는게 기쁜지 해맑은 표정을 숨기지 못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MBC ‘나혼자산다’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