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어머니, 밴쯔,” 고기집 찾은 밴쯔 가족이 먹은 고기양

2018년 9월 3일   정 용재 에디터

크리에이터 밴쯔 가족은 고기집에서 어느정도의 고기를 먹을까

지난달 31일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 – 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에서는 밴쯔가 부모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밴쯔는 부모님과 함께 갈빗집으로 외식을 갔다. 그는 간단히 소 석갈비 3인분, 생육회 1인분, 육회무침 1인분과 식사 1인분을 주문했다.

저녁 생방송을 앞두고 있던 밴쯔는 음식을 먹지 않은 채 부모님이 먹는 모습을 바라보기만 했다. 하지만 부모님은 그에게 먹어볼 것을 권유했고, 밴쯔도 결국 고기를 먹고 말았다.

3인 가족이 먹기에 많은 양을 주문했음에도 밴쯔 가족은 추가 주문을 이어갔다.

그뿐 아니라 밴쯔와 부모님은 후식으로 냉면과 소 석갈비를 맛보는 것으로 식사를 마쳐 대식가 가족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밴쯔 가족이 먹은 고기양은 모두 18인분이라고.

이를 보던 이영자는 “역시 대단하다. 존경스럽다”라며 감탄했다.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많이 먹는 것도 유전인듯”, “대단하다. 근데 저렇게 먹으면 배탈 안 날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밴쯔의 어머니는 그에게 “어려울 때를 생각하면서 항상 초심을 잃지 말고 즐거운대로만 해, 너무 과하지 말고, 건강도 조금씩 챙겨, 소식했으면 좋겠어 ‘예전보다 적게 먹네’ 그러는데 그런거에 휘둘리지마”라며 아들의 건강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JTBC ‘랜선 라이프’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