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짓 했냐” 히든싱어 ‘악마의 편집’ 때문에 욕 먹었다는 연예인

슬기 윤 기자 2018년 9월 10일 입력
						
						

지난 9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 5’는 왕중왕전을 앞두고 특별 편으로 꾸려졌다.

이날 방송에선 왕중왕전 진출자 13명의 인터뷰와 그들의 레전드 무대를 돌아보는 내용이 담겼다. 그런데 이에 대해 왕중왕전 진출자인 양희은이 불만을 드러냈다.

양희은은 “예고편에서 내가 나가는 뒷모습으로 예고가 나갔다”며 과거 출연분 편집에 대해 의견을 표출했다.

지난달 19일 방송된 ‘히든싱어 5’ 양희은 편에선, 방송 전 공개한 예고편에 양희은이 심각한 표정으로 스튜디오를 빠져나가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정작 본 방송에선 해당 장면이 나오지 않아 많은 이들의 의문을 샀다.

양희은은 당시 장면에 대해 “사실 그 때 화장실에 간 거였다. 참지 못해서 안되겠다 싶어서, 근데 그걸 어떻게 그렇게 편집하냐. 악마의 편집이었다”라고 말했다.


히든싱어의 MC를 맡고 있는 전현무는 “사람들이 그게 다 나 때문인지 알더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전현무는 “예고를 보고 친구들이 ‘무슨 짓 했냐’, ‘그건 아니지 않냐’ 이런 문자를 보냈다”고 말 했다.


그는 “문자를 받고 ‘내가 무슨 짓을 했지? 하고 고민했다. 한 10분 생각하다가 화장실 간 걸 그렇게 편집했다는 걸 깨달았다”고 전했다.

이어 “아까 예고편 편집한 조연출을 만났는데 ‘사죄드린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윤슬기 기자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히든싱어5’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