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수영장에 누워만 있어도 ‘여성’들이 먼저 말걸어 온다는 연예인

2018년 9월 13일   정 용재 에디터

지난9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김종국이 동생들과 함께 수영장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종국은 강원도 홍천의 한 수영장에 피서를 떠났고, 동생들과 함께 일광욕을 즐겼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은 일광욕을 즐기기 위해 ‘상의 탈의’를 했는데, 근육질의 탄탄한 몸매에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MC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김종국과 함께 수영장을 찾은 동생들이 김종국 몸매에 대해 한 일화를 밝혔는데, 한 동생은

“김종국 몸매는 외국 여성들에게도 인기가 많다”면서 “외국 수영장에 놀러 갈 때 형이 앉아만 있어도 외국인 여성들이 형에게 다가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형 옆에 다가와, 어느 나라에서 왔어?등 여러가지 질문을 한다”며 해당 일화를 밝혔다.

현재 윤성빈 선수의 허벅지 둘레는 무려 63cm(약 24.7인치). 평창올림픽에 참가한 한 스위스 심판은 “지금까지 수많은 선수의 굵은 허벅지를 봤는데, 윤성빈 처럼 굵은 허벅지는 처음”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리고 평소 헬스왕으로 유명한 김종국. SBS미운오리새끼에서는 210kg바벨을 올리고 하체 운동을 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 SBS ‘미운 우리 새끼’, 김종국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