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이번엔 남친 폭행 지라시?…이별폭행했다

2018년 9월 13일   정 용재 에디터

가수 구하라가 다시 한번 풍문의 주인공이 됐다.

13일 유명가수인 91년생 여자가 자신에게 헤어지자고 한 남자를 폭행해 경찰서 형사과에서 조사를 받았다는 내용의 지라시가 확산됐다. 이 내용의 주인공이 구하라라고 적힌 지라시도 함께였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3일 오전 0시30분쯤 강남구 논현동 소재 빌라에서 구씨가 남자친구 A씨(27)를 폭행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구씨는 헤어디자이너인 남자친구 A씨가 결별을 요구하자 이에 격분해 A씨를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을 접수했다”며 “당사자와 연락해 출석 일정을 잡아서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소리 기자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