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 탈의하고 몸매 사진 적나라하게 공개한 모델 최소라

2018년 9월 17일   정 용재 에디터

세계적인 모델로 우뚝 선 모델 최소라가 자신의 몸매 사진을 공개했다.

17일 새벽 최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 시즌 옷을 대충 입다가 ‘이번 시즌은 신경 좀 쓰자’라고 다짐하고 옷 코디하느라 방은 엄청 더러워졌지만, 반응이 좋아서 행복하다”라는 글과 함게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서 최소라는 롱부츠에 상의를 탈의한 채 손으로 가슴을 가리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관리하느라 힘들겠다는 생각이…” “진짜 마네킹같다” “대단하면서도 안쓰럽다” “어떻게 저렇게 마르지” “최소라의 프로페셔널함은 정말 대단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과거 최소라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 “누누이 말하지만 절대 나를 다이어트 롤모델로 삼지 말라”고 경고한 바 있다.

그는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잠도 못 자니 몸이 정말 걸레가 된다. 화장도 잘 안 먹고, 푸석푸석해지고 탈모가 온다”며 심한 다이어트의 부작용을 솔직하게 전하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최소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