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운동’에 집착 중이라는 사유리 최근 근황

2018년 9월 27일   정 용재 에디터

최근 사유리의 인스타그램에는 엉덩이 라인에 초점이 맞춰진 사진들이 연달아 올라오고 있다.

그는 왜 갑자기 엉덩이 운동에 집중하게 된걸까?

지난 7월 사유리는 MBN ‘비행소녀’에 출연해 최근 엉덩이 운동에 집착하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그는 “아이가 쉽게 나온대요”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지난해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서도 엉덩이 운동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사유리는 “결혼관이 확고해 엉덩이 운동에 집착하고 있다고 하더라”라는 질문에 그는 “(흑인 가수) 에이콘 부인이 네 명인데 엉덩이가 큰 여자를 좋아한다. 내가 다섯 번째 부인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가슴성형 비용으로 난자 냉동 보관을 했다”며 “아이를 낳고 가슴성형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유리는 “미국에 비욘세가 있다면 한국에는 내가 있다”며 엉덩이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사유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