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신과함께 홍보 내내..” 주지훈이 밝힌 충격 사연

2018년 9월 27일   정 용재 에디터

최근 영화 ‘신과 함께 1, 2’편으로 화제를 모은 배우 주지훈


그는 최근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지난해 12월 ‘신과 함께 1’ 홍보 당시 삭발 상태여서 가발을 쓰고 다녔다고 충격적인 고백을 털어놓았다.

주지훈은 “요즘 가발 기술이 정말 좋다. 홍보기간 내내 처음부터 끝까지 다 가발이었다”며 “불편했고 유혹도 많았지만 끝까지 가발을 썼다”고 밝혔다.


당시 주지훈은 10월 3일 개봉 예정인 영화 ‘암수 살인’의 극중 캐릭터가 삭발이었기 때문에 가발을 착용할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우리나라 가발 기술력 무엇?’, ‘와 저게 가발이라고?’, ‘그냥 주지훈 머린데’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암수 살인’은 수감된 살인범 강태오(주지훈)가 형사 김형민(김윤석)에게 추가 살인을 자백하고, 형사의 직감으로 자백이 사실임을 확신하게 된 형민은 태오가 적어준 7개의 살인 리스트를 믿고 수사에 들어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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