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인시대’ 안재모가 대상 수상 후 받은 출연료

슬기 윤 기자 2018년 10월 11일 입력
						
						

지난 10일 MBC ‘라디오스타’에 배우 안재모가 출연해 드라마 ‘야인시대’ 출연 일화를 밝혔다.

MC 차태현이 “시청률이 반 토박이 된 전설의 사건”이라고 입을 열며 사진 한 장을 꺼내들었다.


2002년 7월부터 2003년 9월까지 방영된 드라마 ‘야인시대’에서는 안재모가 청년 김두한 역을, 김영철이 중년 김두한 역을 맡았다.

안재모에서 김영철로 배우가 갑자기 바뀌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원성이 높아지며 인터넷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안재모는 출연 당시 최저 시청률이 43%, 평균 60%일 만큼 엄청난 사랑을 받았다고 전했다.

‘야인시대’가 큰 성공을 거둔 2002년 안재모는 SBS 연기대상을 받으며 고공행진했다.

이때 안재모는 24살, 무려 최연소 대상 수상 기록을 달성했고 해당 기록은 아직까지 깨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는 당시 드라마 촬영 도중 행사에 다녀와야 할 정도로 바빴다고 말했다.

안재모는 “당시 출연료가 약 10배가량 뛰었다”고 전했지만 “출연료 오르기 전에 받았던 금액이 3만 원 대였다”며 “지금처럼 출연료를 많이 받던 시기가 아니라 시대를 잘못 태어난 것 같다”고 말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윤슬기 기자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라디오스타’ 방송캡쳐, ‘야인시대’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