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수술했다’는 의혹에 사진 공개하며 해명한 모델

슬기 윤 기자 2018년 10월 11일 입력
						
						

지난 10일 아프리카 BJ 출신이자 의류 쇼핑몰 모델인 최소미가 자신이 받은 ‘가슴 성형’ 의혹에 전면으로 반박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0일 최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흉부 엑스레이 사진을 올리고 “그동안 가슴 수술 여부에 대해 많은 분이 궁금해하셨고 또 그만큼 오해를 많이 받아왔다”며 글을 시작했다.

이어 그녀는 “처음엔 그 오해를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점점 기정사실이 돼가는 걸 보고 바로잡을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며 해당 사진을 올린 이유를 설명했다.

또, “굳이 검사를 받고 의사 선생님께 SNS에 올리겠다는 양해도 구했다. 이렇게까지 증명을 했는데도 못/안 믿으신다면 수고하십시오!”라는 말로 끝을 맺었다.

최소미는 흉부 엑스레이 사진과 함께 ‘상기환자 흉부방사선 검사상 인공삽입물이 관찰되지 않습니다’라는 소견이 담긴 진료 소견서도 함께 첨부했다.

하지만 게시물 이후에도 의혹 제기가 이어지자 그녀는 “의사 소견서, 엑스레이 사진을 내놓았더니 이제는 초음파, CT, MRI를 내놓으란다. 다시 말하지만 수술 안 했다. 판단은 알아서들 하시라”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엑스레이 촬영 진행한 병원에 무자비하게 전화해서 몰상식한 언행을 하시는 분들은 영업방해죄에 해당한다”고 확실히 경고했다.

그럼에도 의심하는 사람들에게 최소미는 “저는 더 대응할 생각 없다. 정말 원하신다면 정확한 촬영을 통해 한 번 더 증명해 드릴 수도 있겠다. 그러나 그럴지언정 불편러들이 사라지겠나”고 전했다.

한편 최소미는 현재 피팅모델로 활동하며 인터넷 운영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과거에는 아프리카TV에서 ‘BJ 꿀민아’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윤슬기 기자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최소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