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동안 따라다닌 ‘귀신’ 덕분에 목숨 건졌다는 배우

송시현 기자 2018년 10월 11일 입력
						
						

안재모가 자신을 따라다닌 귀신 덕분에 목숨을 건졌다고 전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안재모가 캐나다에서 만났다는 한 여성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과거 캐나다의 한 호텔에서 묵게 됐다는 안재모. 그는 새하얀 객실 내부에 꺼림칙한 기분을 느꼈고 자다 깬 순간 코앞에 있는 한 여성의 얼굴을 보고 졸도하고 말았다.

이후 그는 한국에 귀국한 뒤에도 그 귀신을 보게 됐다고.

어느 날 안재모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집으로 가던 중, 엘리베이터 창문을 통해 그 여성의 얼굴을 보게 됐고 또 다시 귀신을 본 안재모는 그 자리에서 기절하고 말았다고 한다.

이 귀신을 본 것은 안재모 뿐만이 아닌 그의 어머니도 봤다고 한다.

안재모는 “어머니가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겠다만 화장실에 가려는데 네 방 앞에 어떤 여자가 앉아 있더라’고 했다”며 소름 돋는 일화를 전했다.

안재모의 어머니는 “아가씨 거기서 뭐 해요?”라고 물었고 그러자 여성은 “저 이제 곧 갈 거예요”라고 대답했다고.

안재모와 귀신의 만남 1년이 지나고 끝이 났다고 한다.

촬영이 있던 어느 날, 버스가 끊긴 스타일리스트를 차로 데려다주던 안재모는 운전 중 잠이 들고 말았다고 한다. 그는 “정신을 차렸는데 차가 덜컹덜컹하고 물이 반짝반짝했다. 뒷자리로 가려는데 그 여자가 트렁크 위에 앉아 있었다”고 말했다.

물에 빠질 뻔한 안재모를 귀신이 구해준 것이다. 실제 차는 물에 떨어져 폐차했지만 안재모는 안전히 차에서 탈출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날 안재모의 목숨을 살려준 것을 끝으로 귀신은 다시 안재모의 눈 앞에 나타나지 않았다고 한다.

송시현 기자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MBC ‘라디오스타’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