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멤버들이 윤계상을 ‘변태’라고 부르는 이유

슬기 윤 기자 2018년 10월 12일 입력
						
						

지난 11일 JTBC 예능 프로인 ‘같이 걸을까’에 산티아고 순례길로 떠난 그룹 god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멤버들 모두 17년 만에 함께 떠나는 여행이라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god는 10일간 산티아고 순례길의 중간 지점인 레온에서부터 종착지 산티아고 콤포스텔라까지 약 300km를 걷기로 했다.

레온에 도착한 멤버들은 거리에 나가 구경을 시작했다. 밤이 되자 사람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왔고, 이를 본 윤계상은 “너무 신난다, 너무 설레”라며 신나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신난 사람들이 거리를 뛰어다녔고 이를 본 윤계상도 갑자기 앞으로 달려나가기 시작했다.

그는 멤버들을 향해 “뛰어봐! 재밌어!”라며 “밤에 뛰면 되게 빠르게 느껴져”라고 소리쳤다.

멤버 손호영은 “쟤 첫날인데 벌써 BT 나오려고 하는 거 보면 마지막 날에는 끝이 나겠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제작진은 윤계상에게 BT가 뭐냐고 물었고, 그는 “우리들 용어로 BT라고 하는데 변태라는 뜻이다”라며 “제가 약간 벽이 많은 스타일이지만 그렇다고 또 안에 있는 것까지 그렇진 않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래서 그게 숨었다 나왔다 하는 경향이 있는데 멤버들은 다 알고 있다”며 “저 형이 그런 타이밍이 왔구나, 참다가 터졌구나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근데 그런 걸 또 한 번 하고 나면 사람이 되게 시원해지고 행복해진다”고 말 해 웃음을 안겼다.

윤슬기 기자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같이 걸을까’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