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태프에게 ’19금 채널’ 감상 기록 걸린 여배우

슬기 윤 기자 2018년 10월 12일 입력
						
						

지난 11일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 개그우먼 장도연이 자신의 집으로 멤버들을 초대했다.

방송 중 컴퓨터를 고치다가 다운 받았던 성인 영상을 직장 동료에게 들킨 시청자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를 본 이영자는 “야동을 본 적 있냐”고 장도연에게 물었고, 장도연은 “야동보다는 야한 영화를 좋아한다”고 대답했다.

이를 듣고 있던 최화정은 자신이 겪은 민망한 상황을 털어놓았다.

최화정은 “해외 촬영을 하러 가면 여관이나 호텔에 19금 채널이 나왔다. 그걸 보면 시청한 채널이 체크되는지 몰랐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녀는 “처음으로 방을 혼자 썼었다. 몇 시간을 하염없이 본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런데 아침에 조연출이 계산하는데 19금 채널 시청 리스트가 쭉 나오더라”며 “당황해서 ‘그게 다 나오냐’고 물었다. 지금 같았으면 유머로 넘겼을 텐데”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최화정은 이외에도 미용실에서 19금 내용 잡지 몰래 보는 법을 전수했다.

그녀는 “미용실에서 잡지 볼 때 19금 테스트 같은 것이 나온다, 헤어 디자이너가 곁에 있을 때 제대로 못 보니까 그 페이지에 손가락을 끼워둔다”고 말 했다.

이를 듣던 김숙은 “어떤 사람은 잡지에서 그 부분을 찢어가는 사람도 있더라. 우리도 결과가 궁금하니 그러지 마시라”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윤슬기 기자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밥블레스유’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