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크 출연 분량 두고 ‘쇼미더머니777’ 제작진이 밝힌 입장

송시현 기자 2018년 10월 12일 입력
						
						

‘쇼미더머니 777’에 출연 중인 디아크의 출연은 어떻게 될까?

Mnet ‘쇼미더머니 777’ 제작진은 12일 방송부터 조정될 디아크 출연 분량에 관한 공식 입장을 전했다.

지난 6일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A씨가 쓴 글로 논란에 휩싸였던 디아크. 당시 A씨는 “(디아크가) 성관계를 한 뒤 태도가 돌변했다”는 글을 남겼다. 논란 후 A씨의 해명 글, 디아크 사과문이 게재됐지만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은 식지 않았다.

이에 대해 ‘쇼미더머니 777’ 제작진은 “불거진 논란으로 인해 디아크가 방송에 등장하는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았다”며, “내부에서도 출연자 분량을 두고 방송에서 모두 제외하는 방법까지 논의했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이미 녹화가 끝난 경연에서 디아크 출연 분량을 제외할 경우, TOP6 결정을 앞둔 중요한 관문에서 다른 래퍼들 승패가 왜곡되거나 평가절하될 수 있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전했다. 이어 “다른 래퍼들의 정당한 노력이 전달될 수 있는 선에서 디아크 분량을 최소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쇼미더머니 777’ 제작진이 발표한 공식 입장 전문이다.

‘쇼미더머니 777’ 참여 래퍼 디아크의 출연 분량에 대한 Mnet의 공식 입장을 전합니다. 오늘(12일) ‘쇼미더머니 777’ 6회에서는 9월 촬영한 ‘팀 배틀’과 10월 3일 녹화를 마친 ‘본선 1차 경연’이 방송될 예정입니다.

지난 6일부터 불거진 논란으로 인해 디아크가 방송에 계속 등장하는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았습니다. 내부에서도 해당 출연자의 분량을 두고 여러 의견을 나눴으며 방송에서 모두 제외하는 방법까지 논의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미 녹화가 끝난 일련의 경연 과정을 검토해본 결과, 디아크의 출연 분량을 완전히 제외할 경우, TOP6 결정을 앞둔 중요한 관문에서 최선을 다한 다른 래퍼들의 실력과 승패가 왜곡 및 평가절하될 수 있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이에 제작진은 출연 중인 다른 래퍼 및 프로듀서들의 정당한 노력이 제대로 전달될 수 있는 선으로만 디아크의 노출을 한정하고, 편집을 통해 분량을 최소화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앞으로도 ‘쇼미더머니 777’은 시청자분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실력 있는 래퍼들의 정정당당한 서바이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송시현 기자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디아크 인스타그램, 쇼미더머니 777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