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살인범 역할 위해 4주만에 16kg 감량한 남자배우

슬기 윤 기자 2018년 10월 19일 입력
						
						

2016년 2월 영화 ‘널 기다리며’ 제작 보고회에 연쇄 살인범 역할을 맡기 위해 4주 만에 16kg이나 감량했다고 고백한 남자 배우가 있어 화제를 모았다.

그 주인공은 배우 김성오로, 살을 빼는 순간 살인범 ‘기범’이 되었다”며 “다이어트 성공과 동시에 연기 고민은 하지 않았다”고 밝혀 연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원래 키 180cm에 72kg 체중을 가진 건강한 몸의 소유자였지만, 이번 영화에서 캐릭터를 위해 52kg의 깡마른 몸매로 변신하는 일을 감행했다.

‘널 기다리며’에 김성오와 함께 출연한 배우 윤제문은 “마치 할리우드의 크리스찬 베일을 보는 듯 했다”며 그의 열정에 생생한 후기를 남겼다.

김성오는 ‘최화정의 파워 타임’에 출연해 “다이어트를 하는 기간에 결혼식도 있었다”고 말 하기도 했다. 이에 최화정은 “그런 행사가 있으면 살을 빼기 힘든데 대단하다”며 거들었다.

또, 그는 모든 배우들이 현장에서 머슴밥을 먹을 때 계란후라이로 연명하기도 했다는 증언도 있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와 대단하다 진짜’, ‘헐 다이어트 비법좀 알려주세요’, ‘와 연기 열정 엄청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슬기 기자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연합뉴스, ‘널기다리며’ 스틸컷 및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