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노스 스냅으로 데드풀 어떻게 됐냐”는 질문에 대한 마블 사장의 답변

김정도 기자 2018년 10월 31일 입력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워’에서 타노스는 인피니티 스톤을 모두 모아 핑거 스냅으로 우주의 절반을 날려버렸다.

이 결과 닥터 스트레인지, 스파이더맨, 스타로드, 블랙 팬서 등 주요 히어로들까지 사라졌다.

그렇다면 데드풀은 어떻게 됐을까?

미국 연예 전문 매체 버라이어티는 26일(현지시간) BAFTA 브리타니아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마블의 수장 케빈 파이기에게 이 질문을 던졌다.

케빈 파이기는 “정말 좋은 질문이다. 누구도 내게 그런 질문을 한 적이 없다”고 웃어보이며 “엄밀히 말해서 데드풀은 MCU 캐릭터가 아니기 때문에 영향받지 않았다”고 답했다.

디즈니가 20세기 폭스를 인수해 향후 데드풀이 MCU 영화에 모습을 드러낼 가능성이 높아졌지만 여전히 데드풀은 20세기 폭스 소속의 히어로다.

케빈 파이기는 이에 대해 “아직 인수가 완료되지 않았다. 수년 동안 많은 캐릭터들을 다시 마블 스튜디오로 데리고와 사람들에게 그들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것을 꿈꿨다. 자세한 계획은 없지만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케빈 파이기는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알버트 R. 브로콜리 브리타니아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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