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이 제일 죽이고 싶다고 말한 사람 (ft. 누리꾼 반응)

슬기 윤 기자 2018년 11월 2일 입력
						
						

지난 2017년 11월 JTBC 프로그램 ‘믹스 나인’에서 양현석이 YNB 엔터테인먼트의 아이돌 ‘크나큰’과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양현석이 ‘서태지와 아이들’이라는 그룹의 이름이 마음에 안들었다고 발언해 누리꾼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양현석과 함께 심사위원으로 등장한 태양이 크나큰에게 “크나큰이라는 이름이 본인들은 마음에 드냐”고 질문했고 멤버들은 “이름을 처음 들었을 때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다”고 대답했다.

이에 양현석이 “‘서태지와 아이들’ 이름 처음 들었을 때 이름 지은 사람 죽여버리고 싶었다. 나이가 40이 넘었는데 아직도 ‘아이들’ 소리를 듣는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양현석이 가수 생활을 할 때 서태지 덕분에 크게 성공해놓고 이제와 불만을 표현한다’는 이유로 그를 질타했다.

양현석이 그룹 명에 대해 불만을 드러낸 건 처음이 아니다. 2017년 3월 ‘K팝 스타’에서도 “‘서태지와 아이들’로 활동했을 때 내가 ‘아이들’이지 않았나, 마음에 들지 않았다. 가수의 이름은 가수의 성과와도 깊은 관련이 있다”고 전했다.

”서태지와 아이들’이라는 그룹 이름은 서태지가 직접 지었다’, ‘한 PD가 지었다’는 의견이 있다.

한편 이를 들은 누리꾼들은 ‘네가 서태지와 아이들에 얼마나 기여했다고 그런 말을 하냐’, ‘인기는 거저 얻었으면서’, ‘엥 양현석 비중이 그렇게 높았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슬기 기자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믹스나인’ 방송캡쳐